머쉬그로 구자균 대표, 양송이버섯분야 최초 농업 마이스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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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넷 = 김현숙 기자
구자균 대표가 국내 최초로 양송이버섯 분야에서 농업 마이스터로 선정됐다.
농업마이스터는 재배 품목에 대한 전문 기술과 지식, 그리고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다른 농업인을 교육하고 컨설팅할 수 있는 전문 농업 경영인에게 주어지는 자격이다.
이번 선정은 구자균 대표가 운영하는 충남 부여의 머쉬그로(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양송이버섯 농장을 통해 이룬 성과로, 농업 분야 최고의 장인으로 인정받았다.
농업마이스터 제도는 2013년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원예, 축산, 특용작물, 친환경 등 5개 분야 36개 품목에 걸쳐 총 167명이 응시해 31명이 최종 선정됐다.
농업마이스터는 영농경력 15년 차 이상이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 보유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 역량평가, 현장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구자균 대표는 "그동안 수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의 결실로 나온 결과라 더욱 뜻깊고, 이번에 농업마이스터 선정은 저만의 영광이나 기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양송이버섯 발전과 후계자 양성 교육, 특히 젊은 귀농인과 청년농업인들과 소통하고 융합해 디지털농업 확산과 농업의 미래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머쉬그로(주)는 양송이버섯 재배를 위한 배지 생산부터 포장시설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하게 농산물우수인증(GAP) 및 GAP 시설 인증을 모두 갖춘 곳이다.
양송이버섯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버섯으로, 다양한 영양 성분이 풍부하고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
구자균 대표가 국내 최초로 양송이버섯 분야에서 농업 마이스터로 선정됐다.
농업마이스터는 재배 품목에 대한 전문 기술과 지식, 그리고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다른 농업인을 교육하고 컨설팅할 수 있는 전문 농업 경영인에게 주어지는 자격이다.
이번 선정은 구자균 대표가 운영하는 충남 부여의 머쉬그로(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양송이버섯 농장을 통해 이룬 성과로, 농업 분야 최고의 장인으로 인정받았다.
농업마이스터 제도는 2013년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원예, 축산, 특용작물, 친환경 등 5개 분야 36개 품목에 걸쳐 총 167명이 응시해 31명이 최종 선정됐다.
농업마이스터는 영농경력 15년 차 이상이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 보유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 역량평가, 현장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구자균 대표는 "그동안 수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의 결실로 나온 결과라 더욱 뜻깊고, 이번에 농업마이스터 선정은 저만의 영광이나 기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양송이버섯 발전과 후계자 양성 교육, 특히 젊은 귀농인과 청년농업인들과 소통하고 융합해 디지털농업 확산과 농업의 미래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머쉬그로(주)는 양송이버섯 재배를 위한 배지 생산부터 포장시설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하게 농산물우수인증(GAP) 및 GAP 시설 인증을 모두 갖춘 곳이다.
양송이버섯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버섯으로, 다양한 영양 성분이 풍부하고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